구원의 진실(3) 예수가 거절한 사람: 불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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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규 댓글 0건 조회 2,924회 작성일 24-02-19 22:41본문
I. 불법(不法)을 행하는 자들은 구원받지 못 한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마 7: 22-23, 새번역).
1.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는 자신의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하신 다음에, 정확히 밝힌다. 이런 사람은 결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인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마 7: 23).
2. 불법(ἀνομία, anomia)은 법(nomos)이 없는(a)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따르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행한다”는 동사는 현재분사형으로 쓰여서, 불법을 습관적으로 했다는 것을 뜻한다. 즉 “불법을 행하는 자들” 은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다.
예수는 이들에 대하여,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는 “너희를 한 순간이라도 인정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이들을 극혐하신다.
II.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세 종류를 언급하신다.
1. 첫째, 예수의 이름으로 예언(선지자 노릇) 하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자신을 “예언하던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마 평생을 통해 예언 사역을 한 것 같다. 예언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주의 종들”이었다.
2. 둘째,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던 사람들이다. 예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주셨다(마 10: 1, 눅 9:1). 예수의 이름이 아니면 귀신을 쫓아낼 수 없고, 그런 능력은 예수가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이들은 예수의 제자들이었다.
3. 셋째,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을 많이 행하던 사람들이다. 능력(dunamis)도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주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이다.
4). 따라서 이들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도 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지는 않았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사역의 내용을 보면, 아무나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마 유명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지만, 마지막 심판의 날,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한다.
III. 과연 이들이 누구인가?
1. 마태복음 6장 2 절에서부터 예수는 “위선자(hypocrite)”라는 부류의 사람들을 겨냥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의 제자들은 그들처럼 위선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처럼 위선적으로 기도해서도 안 된다(마 6:5). 그들은 거짓 예언자들이다(마 7:15). 그러면서 7장 마지막에서는 이러한 위선자들이 곧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힌다.
2. 이들은 누구인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다(마 23: 13).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는 여러 번 이들을 위선자(僞善者)라고 지적하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이들은 천국의 문을 막아 서서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남들도 들어가지 못 하게 한다(마 23: 13).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전도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린다(마 23: 15).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룩한 짓을 혼자 다 하는 "척하는 자들", 즉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이다(마 23: 27).
3. 여기서 생각해 보자.
1) 그런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보고 “주여(κύριος, kyrios)”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그들은 예수의 제자도 아니었고,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지적한 불법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처럼 행동하는 자들'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을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는 자들이다.
2) 실제로 마태공동체 안에 이런 불법자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마태는 그들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오늘의 교회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수를 믿는 자들 중에, 교회 안에, 기독교 단체 안에, 이런 자들이 있다. 한 두 명이 아니라, 많다고 했다(마 7: 22). 이들은 예수와 함께 먹고 마셨던 사람들이다. 교회안에서 예수와 가까운 자리에서 말씀을 가르치던 자들이다(눅 13:26). 예수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은 마지막 날에 구원에서 제외된다.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 수 있다. 스스로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했던 자들이 제외될 수 있다. 자기 확신이 구원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에게 말하기를 '주님, 주님, 우리가 주님의 이름으로 예언을 하고, 주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또 주님의 이름으로 많은 기적을 행하지 않았습니까?' 할 것이다.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분명히 말할 것이다.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물러가라'"(마 7: 22-23, 새번역).
1. 천국의 주인이신 예수는 자신의 분명한 의지를 가지고, 정확한 판단을 하신 다음에, 정확히 밝힌다. 이런 사람은 결코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 어떤 사람들인가?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마 7: 23).
2. 불법(ἀνομία, anomia)은 법(nomos)이 없는(a)는 것을 가리킨다. 하나님의 말씀을 의도적으로 따르지 않는 것이다. 여기서 “행한다”는 동사는 현재분사형으로 쓰여서, 불법을 습관적으로 했다는 것을 뜻한다. 즉 “불법을 행하는 자들” 은 하나님의 의로운 말씀대로 행하지 않으면서, 동시에 끝까지 회개하지 않는 자들이다.
예수는 이들에 대하여, “나는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 이는 “너희를 한 순간이라도 인정한 적이 없다”는 뜻이다. 예수께서 이들을 극혐하신다.
II. 이들은 어떤 사람들인가? 세 종류를 언급하신다.
1. 첫째, 예수의 이름으로 예언(선지자 노릇) 하던 사람들이다. 이들이 자신을 “예언하던 사람”이라고 한 것을 보면, 아마 평생을 통해 예언 사역을 한 것 같다. 예언 사역은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을 의미한다. 소위 “주의 종들”이었다.
2. 둘째, 예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던 사람들이다. 예수는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러한 능력을 주셨다(마 10: 1, 눅 9:1). 예수의 이름이 아니면 귀신을 쫓아낼 수 없고, 그런 능력은 예수가 주지 않으면 받을 수 없다. 이들은 예수의 제자들이었다.
3. 셋째,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능력)을 많이 행하던 사람들이다. 능력(dunamis)도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실 때 주신 것이다. 예수의 제자들이다.
4). 따라서 이들은, 예수를 주로 고백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도 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의 뜻대로 행동하지는 않았다.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다. 이들의 사역의 내용을 보면, 아무나 이런 사역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아마 유명한 사람들일 것이다. 그렇지만, 마지막 심판의 날, 그들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 한다.
III. 과연 이들이 누구인가?
1. 마태복음 6장 2 절에서부터 예수는 “위선자(hypocrite)”라는 부류의 사람들을 겨냥하면서 말씀을 전하고 있다. 예수의 제자들은 그들처럼 위선적인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 그들처럼 위선적으로 기도해서도 안 된다(마 6:5). 그들은 거짓 예언자들이다(마 7:15). 그러면서 7장 마지막에서는 이러한 위선자들이 곧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며 천국에 들어올 수 없다고 밝힌다.
2. 이들은 누구인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다(마 23: 13). 마태복음 23장에서 예수는 여러 번 이들을 위선자(僞善者)라고 지적하면서 신랄하게 비판한다. 이들은 천국의 문을 막아 서서 자신들도 들어가지 않고, 남들도 들어가지 못 하게 한다(마 23: 13). 뿐만 아니라, 자신들이 전도한 사람들은 자신들보다 배나 더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린다(마 23: 15). 그러면서도 그들은 거룩한 짓을 혼자 다 하는 "척하는 자들", 즉 "회칠한 무덤"과 같은 위선자이다(마 23: 27).
3. 여기서 생각해 보자.
1) 그런데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보고 “주여(κύριος, kyrios)”라고 부르지는 않았다. 그들은 예수의 제자도 아니었고,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한 것도 아니다. 그렇다면 예수가 지적한 불법자들은 과연 누구일까? 그들은 바로 예수의 이름을 부르지만 '서기관들과 바리새인처럼 행동하는 자들'이다. 예수의 이름으로 사역을 하지만, 자신의 이익을 위해 예수의 이름을 이용하는 자들이다.
2) 실제로 마태공동체 안에 이런 불법자들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었다는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마태는 그들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 이런 현상은 오늘의 교회안에서도 마찬가지다. 예수를 믿는 자들 중에, 교회 안에, 기독교 단체 안에, 이런 자들이 있다. 한 두 명이 아니라, 많다고 했다(마 7: 22). 이들은 예수와 함께 먹고 마셨던 사람들이다. 교회안에서 예수와 가까운 자리에서 말씀을 가르치던 자들이다(눅 13:26). 예수는 이들이 누구인지를 다 알고 있다. 그렇지만 이들은 마지막 날에 구원에서 제외된다. 그 전까지는 아무도 모를 수 있다. 스스로도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확신했던 자들이 제외될 수 있다. 자기 확신이 구원을 보장해 주지는 않는다. 무서운 일이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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